미국에서 열리는 CES의 참관을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것은 갈 때 13시간 50분, 올 때 18시간 5분에 달하는 비행 시간을 어떻게 채우냐는 것이었습니다. 장시간 비행을 앞두고 항상 핸드폰과 노트북에 영화도 넣고 소설도 넣고 만화도 꽉 채워 가지만, '보는' 것만으로는 쉽게 질리고 뭔가를 '하는' 것이 필요해 결국은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서 스도쿠라도 찾아서 최고 난이도에 도전해보게 되...
wono
|
Do you want to dele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