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월20일은 대한간학회가 제정한 '간의 날'이다. 간은 '침묵의 장기'로 불리는 만큼 심각한 손상이 생겨도 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기 발견을 위한 적극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특히 모든 간 질환 중 가장 신체적, 경제적, 사회적 부담이 높은 것은 '간암'이다. 간암은 사회·경제적 활동이 활발한 4050 세대에 치명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간암은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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