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데브옵스(DevOps) 혁신에 아이콘이었던 도커(Docker)의 중량감이 예전 같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아비나브(Abhinav)는 미디엄에 공유한 글에서 2025년 현재, 개발 현장에서도커가 점차 밀려나고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그에 따르면 도커는 2010년대 중반 이후 도커라이즈(Dockerize)'라는 표현이 일상이 될 정도로 보편화됐지만, 보안 취약점과 구조적 한계, 상용화 전략 실책이 겹치면서 대체 기술에 자리를 내주고 있다.가장 큰 문제로는 도커 데몬이 꼽힌다. 도커 데몬
wono
|
Do you want to dele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