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개발팀이 만든 인디게임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AAA급 게임 대비 저렴하면서도 풍성한 콘텐츠, 낮은 사양으로도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전략’이 효과를 발휘한 것이다.단 2명이 개발을 시작해 열흘 만에 30만 장을 판매한 ‘셰이프 오브 드림즈’, 국내외 게이머 120만 명이 위시리스트에 올린 ‘숲속의 작은 마녀’가 대표적 사례다. 지스타와 등 게임 행사에서도 인디게임의 존재감은 점점 커지고 있다.◆스팀 매출 상위권 안착한 ‘작지만 강한 게임’22일 기준 세계 최대 PC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인디게임 셰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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