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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게임 휴대용게임기 옥조 aokzoe a1 pro

7840U UMPC Aokzoe A1 Pro 사용기 : 클리앙

스팀덱으로 시작해서 로그 얼라이.. 로 이어지는 UMPC 의 관심은 이 제품을 구매하는 것 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Aokzoe (이하 옥조) 라는 회사의 A1 Pro 라는 제품입니다. 먼저 저의 이 사용기에는 제가 UMPC 분야에 제대로 된 지식이 없고 그냥 단편적인 지식, 및 경험만 갖은 채로 사용자 입장에서 구매 후 사용하는 후기임을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중간 중간 용어나 정의가 틀릴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8인치 UMPC 로 AMD 7840U 칩셋이 들어간 최초의 UMPC (라고 들었음) 라고 알려져서 많은 관심을 받은 제품으로 알고 있는데요. 로그 얼라이에 들어간 Z1E 칩셋이 이 7840U 를 일부기능을 빼고 튜닝을 한 제품이라고 나오더군요. 게임용 UMPC 사용자분들이 로그 얼라이보다 이 제품이 성능이 더 좋을 것이라고 이야기 하시는 것과 관련 글들을 보고, 이 친구는 USB 4.0 포트를 이용해서 좀 더 확장성 있는 사용이 가능 하리라는 평을 보고 구매를 해보게 된 제품입니다. 먼저 박스는 신발 박스처럼 생겼습니다. 짜란~!! 제품의 디자인인데 개인의 호불호가 있겠지만, 저는 맘에 들더라고요. 스팀덱, 로그얼라이 보다 옥조 제품이 가장 이쁜 것 같습니다. 700그램이 좀 넘는 무게로 묵직하지만 그립감이 좋고 마감 품질도 맘에들고 좋습니다. 후면에는 크게 송풍 부분이 있고, 자체 거치대가 달려 있는게 매력적입니다. 이게 은근히 중요하거든요. 잠깐 세워놓기에 딱입니다. 그 밖에도 버튼 느낌이나 위치 등등 개인적으로 아주 좋았습니다. 로그 얼라이와 위에서 본 모습 비교. 확실히 이 제품이랑 비교해보니 로그 얼라이가 전체적으로 슬림해보입니다. 화면 크기도 8인치로 시원 시원 하더군요. 로그 얼라이나 스팀덱으로 게임을 할때는 좀 작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8인치급만 되도 훨씬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소형 크기에서 윈도우 os 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8인치 정도 되니 그래도 좀 더 쓸만한 것 같습니다. ( 당연히.. 더 크면 더 좋을듯? ) 자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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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게임 산업 휴대용게임기 옥조a1x

백갈리 정리하고 옥조 A1x 구매했습니다!~~ : 클리앙

안녕하세요 블루입니다.. 1년 8개월 가까이 사용한 백갈리를 정리하고,, 다음 기종을 고민하던 끝에.. 옥조 A1X를 구매했습니다.. HX 370 + 64GB 조합의 최고 사양입니다. 클로 8과 같이 끝까지 고민했는데, 64GB 메모리가 가능한 옥조 A1X에 결국 마음이... 물론 옥조라는 마이너 브랜드도 고민의 대상이었지만, 쓰시는 분도 많이 없지만.. 일단 가격이 저렴해서 질렀다는게 정답입니다 ㅎㅎㅎ 신품으로 구매하기에는 너무 위험부담이 커서,, 적당한 가격의 2주 정도 사용한 중고 제품을 질렀네요.. 구매 기념으로 스타벅스에 와서 이렇게 디아2를 즐기고 있습니다.. 역시 게임은 스벅에서 해야 제맛이네요.. 성능도 대만족이고,, 64GB의 넉넉한 메모리 덕분에 다계정도 무리없이 돌릴 수 있습니다.. ㅎㅎ 테스트로 9계정까지 돌려봤는데 잘 돌아가네요.. 물론 배터리는 녹습니다 ㅎㅎㅎㅎ 어댑터는 필수인듯 합니다.. 일단 옥조 A1X.. 마음에 듭니다.. 마감이나 QC를 조금 걱정했지만 생각보다는 괜찮은 편이네요.. 다만 스피커가.. 안습입니다.. 백갈리의 화려한 사운드에 비하면.. 초라할 정도네요.. 일단 배터리 오래가고 8인치 화면덕분에 눈이 호강합니다.. 지름은 역시 신고죠 ㅎㅎㅎ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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